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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롤러코스터를 통해 하늘을 나는 꿈을 꾸다 - 살구반

2009-12-31


 

 


『롤러코스터에 관심을 갖다』

- 이거 롤러코스터다.
- 놀이동산에 있는 그거. 쌩쌩 달리는 거.
- 롤러코스터 타 봤나?
- 야~! 아직 우린 그거 못탄다. 더커야 타지
- 그거 타면 진짜 무섭데이~
- 닌 타보지도 않았으면서 어떻게 아는데?
- 그냥 무서울 것 같다.
- 나중에 크며 그거 탈꺼다.
- 여기 구슬을 놓고 굴리면 끝까지 쓩~간다.
- 더 길게 만들어 보자.


『롤러코스터 꾸미기』

- 여긴 정류장이데이~빨간 버튼을 누르면 내려와서 못가고 또 한 개를 누르면 출 발 하는걸로 하자.
- 얘들아. 중간중간에 받침대를 세우는거야.
- 아! 좋은 생각이 있어. 이걸 받침대로 쓰자.
- 거기 중간에 역 만들면 되겠다. 내가 여기 잡아 줄게~
- 여기는 물을 받는대라고 하자. 거기서 물이 흐르면 이쪽으로 오는 거데이.


『재구성』

- 나 좋은 생각났어! 터널을 부수고 더 높게 하는거야. 어때? 좋은 생각이지?
- 그래 부숴. 새로 만드는 거야. 높게 높게.
- 야! 근데 강도 있어야 하지 않아? 여기 밑에 흐르고 있다고 하면 되지.
- 아~ 뭔가 더 멋지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데...한번 자세히 봐야겠당다.
- 아! 애들아 우리 의자를 빼. 좋은 생각이야.
- 여긴 파워코스터라고 하자.
- 여긴 엔진코스터다.


『원인분석중...』

- 구슬이 왜 잘 안 굴러 가는지 알겠다.
- 바로 너무 롤러코스터가 길기 때문이야.
- 롤러 코스터가 너무 높아서 잘 튕겨 나가고 바람이 잘 유지되지 않기 때문이야.
- 너무 낮게 해도 안되고 높게 해도 안돼.
- 바람이 많이 불지 않게 터널을 만들어야 되.터널이 바람을 막아주니까.
- 앞에서 바람이 불면 앞으로 가고 뒤에서 불면 더 잘 가게 하는데 옆에서 불면 구 슬이 튕겨나가지.그래서 터널이 필요 한거야.


『문제점 발견...』

- 롤러코스터는 너무 높으면 떨어지고 낮으면 안되기 때문에 적당한 높이여야 되.
- 의자는 롤러코스터의 속도를 빠르게 해주거든~
- 세 줄은 너무 복잡해. 세 줄을 하다 보니까 어려워지더라고.
- 이렇게 휘어지는 부분이 자꾸 빠져서 구슬이 딴데로 굴러가.
- 롤러코스터는 방향을 꺽으면 블록이 빠지기 쉬워. 그래서 직선으로 밖에 못 하는 거야.
- 롤러코스터는 제자리로 돌아가야 해.
- 너무 많이 꺽으면 구슬이 떨어지기 쉬워. 그리고 내리막길을 하면 길이 빠져.
구슬도 잘 빠져.
- 롤러코스터 길이 너무 평평해서 구슬이 잘 안굴러가. 입으로 구슬을 불어볼까?
- 자 내려간다. 구슬 받을 준비 해~!!
- 이리로 굴러가서 밑으로 구슬이 떨어져.
- 구슬이 떨어질 때 받침대를 놔두자.
- 그럼 구슬이 돌아다닐 걱정이 없겠네?


『롤러코스터... 곡선을 만나다.』

- 오늘 롤러코스터는 재밌겠다. 해결법을 찾았거든.
- 예전에는 잘 부서지고 했는데 이렇게 하니까 안 부서지고 잘 간다.
- 롤러코스터는 부서지기 쉬워서 꼼꼼히 봐야되. 그래서 아주 미세한 작업이지.
- 여기 출발할때가 낮으니까 구슬이 안 튕겨나가던데 높으니까 자꾸 튕겨나가.
여기를 이렇게 낮추어야 겠어.


『설계도의 등장.』
- 얘들아 너희 설계도를 그려봐.
- 친구가 하는대로 해야 되. 지금 친구가 설계도를 그리고 있거든.
- 그린 설계도대로 한 번 해보자.
- 아직 뭔가가 부족해.
- 이 설계도만 가지고 알 수 가 없어.
- 좀 더 자세하게.
- 설계도를 그리긴 그렸는데 ‘실패설계도’야.
- 실패설계도를 보면서 원인을 알아 낼려고 하거든.
- 구슬이 아무리 평평한 길이여도 마찰력이 너무 커서 구슬이 튕겨나간다는 것을 알아냈어.

* 마찰력이란..?
여기 썰매가 있고 벽이 있으면 내려올 때 마찰력이 없으면 썰매가 벽에 부딪히거 든. 마찰력은 물건을 서게 멈추게 하는 힘이야.

- 실패의 원인을 알아냈으니 그 실패도를 따라서 하지 않으면 돼.
- 길이 평평해도 낮아야 되. 높으면 안 굴러가니까 ‘실패5’까지만 하면 방법이 나올 것 같애.

『새로운 재료를 탐색하다.』

- 아! 좋은 방법이 있다.
- 이걸 이렇게 붙여서 여기다 구슬을 굴리면 또 롤러코스터가 되는거야. 어때?
- 좋은 생각이야. 여기서 굴리면 밖으로 안 튀어 나가고 좋겠다.
- 이렇게 연결해서 붙이고...
- 그런데 이거는 이렇게 구부러지게 하는게 좀 힘든 것 같아.
- 그럼 여기를 이렇게 조금 구부리고 빈 곳에 테이프를 붙이면 되잖아.
- 그럼 구슬이 빠지지 않을까?
- 안 빠질걸?

* 1차시도 실패~!!

- 종이블록은 도저히 안되겠다.
- 여기 설계도를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 잘 구부러지고 구슬이 빠지지 않는거 그리고 튼튼한거 뭐가 좋을까?
- 그럼 이 철사는 어때?
- 이건 잘 구부러지고 길도 만들 수 있어.
- 야! 여기다 일단 묵어봐.
- 묵은 다음에 길을 만들어 보자.
- 그래 좋은 생각이야.
- 근데 이건 길을 만들기가 좀 힘들다.


* 2차시도 실패~!!

『롤링볼과 공유하다』

- 포도반에서 하는 거랑 우리반에서 하는 거랑 비슷하다.
- 비슷한 점은 구슬이 빨리 안 굴러 간다는 것이고 안 비슷한 점은 구슬이 아무리 굴러 간다 해도 구슬이 떨어진다는 것이야.
- 롤러코스터랑 부품도 달라.
- 롤러코스터를 해봤을 때 처음 시작하는 부분을 중간높이 중간에는 평평한 길로 가고 끝은 평평하다 해도 끝에가는 속도가 빠르면 떨어질수도 있으니까 약간 중 간높이로 하면되.
- 다른 도구를 사용하자.
- 어떤거 일정한 넓이를 하고 구슬이 안빠지게 철사를 고정해 주는거.
뭐가 있을까?
- 긴거. 딱딱한거. 아~ 카프라가 좋겠다.
- 한 사람은 잡고 다른 사람은 테이프를 붙여.
- 카프라가 너무 넓으면 구슬이 떨어질 수 도 있으니까 좁게 좁게.
- 근데 이건 너무 무거워서 철사가 구부러져.
- 다시 한 번 해보자.
- 이건 우리가 원하는 롤러코스터가 아니야.

* 3차시도 실패~!!

- 이건 어떨까?
- 이건 카프라보다 가볍고 구슬이 빠지지도 않고잘 갈 것 같아.
- 우와~ 드디어 롤러코스터 길이 완성 되어져 간다.
- 나는 잡고 너는 붙이고...
- 힘을 모아서 서로 도우면 되.
- 드디어 롤러코스터가 완성되는 순간이야.

* 드디어 롤러코스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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