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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정신세계와 활동 속에 존재하는 언어들은 여러 가지 행동, 언어, 논리들과는 또 다른 창조적 잠재력을 낳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지오 교육을 하면서 교사로서 당면한 과제는 어린이들이 세상과 그들의 모든 잠재력과 힘과 언어들과 의사소통하도록 돕는 것이며, 또한 어린이들의 연구와 창의성과 관계된 능력을 평가절하하거나 한계 지어버려 어린이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방해물을 어린이들로 하여금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유대감속에서 함께 놀고, 일하고, 생각하고, 창안하는 것의 기쁨을 추구하는 어린이들과 교사가 함께 이루어낸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º 모과반 이야기 "인류미래를 향해 부메랑을 날리다.” 표창을 시작으로 미술영역의 매체들을 모아 평소와는 조금 다른 무엇인가를 시도하면서 만들어진 부메랑... 부메생각과는 다른 결과에 문제를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면서 부메랑에서 시작된 원시인에 대한 관심이 인류의 뿌리로 옮겨졌다. 아이들은 과거의 삶을 생각하면서 현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밝은 미래의 희망을 설계해 본다.
º 살구반 이야기 "시계 속으로...” 볼 수도, 들을 수도, 만질 수도, 냄새를 맡을 수도 없지만 항상 같이 생활하는 시계 소중한 시계에 대해 우리는 오감을 이용해 탐색해보았다. 마술쟁이 시계에 대해.... 시계에 대한 새로운 지식뿐만이 아니라,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반응하는 기회를 통해 키울 수 있었던 공동체의식...
º 사과반 이야기 "집을 설계하는 작은 건축가들” 자유선택시간에 제일 좋아하는 블록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건축을 시작하였다. 단순한 놀이로 시작된 집 만들기가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고 혼자가 아닌 어울림 속에서 생각과 마음을 모아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우리들의 집을 만들었다. 교구장 속 나무 블록이 작은 건축가의 작은 손을 거쳐 멋진 건축물이 된 것이다.
º 포도반 이야기 "돈, 그 신비한 매력” 돈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 중의 하나이다. 단순한 놀이에서 시작된 돈에 대한 관심은 단순히 물건을 사는 용도로만 사용되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임없는 토론과 탐구, 작업을 통해 아이들은 돈에 대한 수많은 지식들을 알게 되고 마침내 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게 되고 그 원리를 이용한 ‘탁본뜨기’ 라는 방법을 발견하게 된다.
º 다래반 이야기 "색의 대향연” 아이들은 색이란 그저 단지 다른 이름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별되며 물감이나 연필을 사용함으로 얻어지는 것으로 여겼을 것이다. 그러나 색을 섞어 보고 색들을 구별하며 색깔들 간의 관계와 이 색들이 만들어 내는 효과...들을 경험하며 아이들에게 새로운 자극으로 다가 온 색...
º 앵두반 이야기 "과자의 모든 것, 과자 박물관으로의 초대” 과자에 대한 많은 생각들을 모으고 표현해 나가면서 아이들은 익숙한 것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내기 시작했다.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을 통해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늘 같은 나무의 모습이 아님을 발견할 때처럼, 자칫 무감각하고 습관적으로 흘러갈 수도 있을 삶에서 새로움을 찾게 된 아이들... º 딸기반 이야기 "다리가 없는 달팽이 느림보 달팽이” 다리도 없고 집을 가지고 다니는 느림보 달팽이를 보며 호기심을 가진 아이들... 달팽이는 어떻게 움직일까? 달팽이는 배를 밀어서 앞으로 나가는 배밀이를 한대요. 다리가 없는 달팽이에게 다리를 만들어 주고 싶어하던 아이들은 여러 가지로 달팽이를 만들어 보다 우유팩을 모아서 다리가 있는 달팽이를 만들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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