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자료실


  

제목 없음

 

 

내 쪽지함 보성은하유치원 다음카페 학생건강정보센터 레지오 교육 학회 창의네트워크

 

 

 

 

  이전 10개보기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다음 10개보기

제목: 우리나라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다.

2011-08-29


 

 

@우리나라의 과거 : 성으로 시작된 우리나라의 과거의 모습 찾기

# 성 쌓기가 시작되다.
“근데 이건 폭탄이데이...”
“그래 폭탄 설치하자. 일본이 쳐들어올지도 몰라요. 준비를 해야 해요.”
“갑자기 성 근처로 다가오면 쏴야하니까 바로 쏠 수 있게...”
“우리나라랑 사이가 안 좋아요. 우리가 전쟁 훈련할 때 싫어했어요.”
“그건 북한인데??”
“둘 다 우리나라랑은 사이가 안 좋아요.”
“왜냐면 1945년에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전쟁하러 왔어요.
그래서 싸웠어요. 그래서 사이가 안 좋은 것 같아요.”
“ 우리나라를 지킬 성을 쌓아보자.”
“ 그럼 우리 설계도를 그리면 될텐데.. ”
“ 그럼 성을 만들 때 무엇이 필요해?”

#성을 만들 때 필요한 재료에 대하여...
“ 나무 기다란 게 필요해요. 세모 블록도 필요하구요. 성 쌓을 때 위에 있는 거..”
“ 통나무랑 작은 사람도 필요해요. 동그란 블록두요.”
“ 문도 필요한데.. 그건 그리면 되잖아.. 열리는 문으로 붙이면 된다.”

# 본격적인 성 쌓기가 시작되었다.
“높게 쌓자. 더 높게 천장까지 닿게 쌓을꺼야!!”
“너무 높이 쌓아서 넘어지는 거야.”
“낮게 쌓을까? 튼튼하게 안 넘어지게 본드 붙일까?”
“너무 높이 쌓게 되면 벽이 꽉 차는 것 같아.”
“뒤에 중심이 너무 가벼워서 그런가봐.”
“양옆이 다 울퉁불퉁해서 그래.”
“균형을 잘 잡아야해. 조금 삐뚤삐뚤하면 무너져.”
“살살 쌓자. 또 넘어 질 수도 있다. 원래 있던 성을 옮기자.”
“꼭대기를 만들자. 여기 균형도 맞출까?”
“균형 감각이 필요해. 그러니까 서로의 균형이 맞아야 해.”


# “우리나라에는 성이 있었을까?”
“우리나라에는 성이 없어.”
“성은 멀리 떨어져서 가면 다리 아프니까 우리나라 성은 없을꺼야.”
“산 뒤에 숨어 있어.”
“옛날에는 성이 있었을 것 같은데..성은 많이는 없고 하나 정도는 있을 것 같아.”
“산꼭대기에 있을까? 제주도에..울릉도? 독도 섬에 있을 것 같아요.”

# 성의 공간에 대한 구성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의 성이 필요해.”
“우리가 들어 갈 수 있는 성이었으면 좋겠어.”
“근데 우리한테 작은 것 같은데, 더 커야 해.”
“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성벽도 있고 사람이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 성문, 성벽, 성, 봉화.. 부분에 대한 궁금증
“벽이 없으면 누가 쳐들어 올 때 위험해.”
“바람이 심하게 불 때 막아 줄 수 있어.”
“봉화도 전쟁이 났을 때 위험을 알려주는 거야.”
“우리 엄마 아빠가 이야기 해줬는데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거기로 올라가서 종을 친다고 그랬어.”
“낮에는 연기를 나게 하고 저녁에는 불을 피워서 알려요.”
"예전에 중국 성을 보니까 문이 내려오고 올라가는 문도 있어.”
“설계도를 그려서 크게 만들고 사람도 많이 들어가고 높이 쌓아서 안 무너지는
성을 쌓자.”
“우리나라를 위한 성을 만들자.”


@우리나라의 현재 : 우리나라에서의 전쟁과 분단

몇 주후 6.25가 다가와 친구들에게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아이들은 우리나라의 전쟁은 어떤 전쟁이었을까? 궁금해
하기 시작했고 우리나라 사이에 존재하는 38선을 생각하게 되었다.

-전쟁은 모습일까?
-우리나라에서 전쟁은 왜 했을까?
-3.8선은 왜 있는 걸까?
-어떻게 생겼을까?
-우리나라를 왜 반으로 나누어져 있을까?
-왜 북한으로 놀러가지 못할까?

우리 아이들의 전쟁에 대한 생각은 힘들고 아픈 현실의 모습이었다.
어른들의 욕심에 반으로 나누어진 우리나라를 보면서 아이들은 서로 간의 마음을 표현하는 표현방법에 대한 문제점을 생각하게 되었고 우리나라가 하나가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 우리나라가 하나가 되기 위한 방법들 >

- 북한하고 편지를 보내서 보게 해서 화해를 시키면 될 것 같아요.
- 기지에 붙은 전화기를 떼고 38선에 전화기를 붙여서 통화하면 될 것 같아요.
- 북한이 비행기 타고 우리나라에 찾아와서 화해해요.
- 벽을 동그랗게 잘라내서 동그란 통을 꼽아서 통에 대고 이야기를 나눠요.
-"내가 이야기를 많이 못했네. 같이 이야기 합시다.”해요.
-전화를 걸어서 이야기 하면서 “이제 그만 싸우자”하며 통일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 포크레인으로 38선을 없애고 “우리 이제 싸우지 말자”편지를 보내요.
-왕끼리 이야기를 해서 화해하면 다 같이 통일이 될 것 같아요.
-38선에서 북한이랑 남한대통령이 만나 “통일합시다”라고 이야기해요.

우리 아이들은 전쟁의 아픔도 분단의 과정도 확실히 알지는 못합니다.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분단국가에서 살고 있을 뿐입니다.
아이들은 여러 이야기 속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소통의 중요성을 말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 :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아름다운 우리나라

그래서 아이들과 우리나라의 지도를 관찰하면서 확실히 알지 못하는 남한과 북한에 대하여 알아보기 시작했다. 같은 점과 다른 점은 무엇이 있을까? 우리가 모르는
한의 유명한 곳은 어디일까? 아이들과 부모님들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자료를 찾고 그림을 그려 아이들과 함께 나누어 볼 수 있었다.

# 하나가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나라가 한 나라가 된다면 어떤 이름을 사용할까?"
"어떤 국기를 사용하면 좋을까?"

아이들과 함께 하나가 된 우리나라의 이름과 국기를 생각해보았다.
아이들은 우리나라가 하나가 되어도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국기는 다양한 모습으로 표출되었다.

우리나라의 하나 된 모습을 생각하며 완성 된 성을 보며 아이들은 미래의 우리나라를 생각하면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도 성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였다. 다른 나라에도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처럼 남아 있어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혹시나 전쟁의 위험이 있을지도 모르니..

아이들은 우리나라가 하나가 되어 모두 다함께 살아가길 원합니다.
전쟁이 없는, 아픔이 없는, 싸움이 없는, 나누어진 나라가 아닌 하나의 나라!!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오해와 불신, 그리고 미움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같이!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제목 없음